대구 동촌유원지 카페 스테이550

대구 동촌유원지 카페 스테이550 방문 후기

예전에 화원에 위치한 스테이550 카페에 방문한 적 있는데요 카페는 좋았지만 불편한 주차장과 조금 먼 거리 때문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였는데요

저희 집과 가까운 동촌유원지에 스테이550 카페가 오픈하였다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주차하기 편리했고 카페는 2층에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고 화원 스테이550에서 봤던 빵들이 여기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이스 초코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소파 좌석이 많은 편이었고 캠핑의자 자리도 있었는데 캠핑의자 자리에 많이들 앉으시더라고요 저 의자 편한가?라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소파는 처음에 푹신해 보여서 확 앉았는데 조금 딱딱해서 놀랐네요 새거라 그런가.. 불편하지는 않았답니다.

음료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었고 맛은 평범하였습니다.

빵은 찰떡쿵을 골랐는데요 화원 스테이550에서 이 빵 먹고 맛있어서 다음에도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겉은 소보루빵이고 안에는 팥과 쫀득한 떡이 들어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게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던 동촌유원지 스테이550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