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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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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페이지에서 템플릿이 사용됨 해결법)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면서 생긴 버릇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폰을 만지면 애드센스 결과 메일이 왔나~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었는데 이제 그 버릇에서 해방된 거 같습니다. 

 

저는 3월 17일에 첫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총 3번의 불합격 메일을 받고 4번째인 오늘 오전에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보니 보통 새벽이나 저녁쯤에 메일이 온다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메일 확인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메일 확인.. 빈 메일함 정말 많이 본거 같습니다.

 

애드센스 메일 기다리는 중에 애드핏은 승인받기 쉽다던데 한번 해볼까 하다가 하루에 10원 벌린다는 소문이 있기에 애드센스만 쭉 기다렸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의 개수는 51개 글자 수는 안세 봐서 모르겠지만 1000자 언저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으신 분들의 후기글을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볼 때마다 승인받으신 분들은 얼마나 정성스럽게 글을 썼을까 생각하고 승인받으신 분들의 글들을 봤는데

 

봐도 봐도 정말 승인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글도 조금 쓰시고 글 개수도 별로 없는데 승인받으시고.. 어떤 분은 글 개수가 100개가 넘고 글도 길게 쓰시는데 불합격이시고.. 

 

승인받는 게 운은 아닌 거 같고 그래도 기준이 있겠죠..

 

저의 불합격 사유로는 2가지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흔히들 받으시는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이었고 2,3번째 사유는 페이지에서 템플릿이 사용됨이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이라는 메일은 받자마자 조금 힘이 빠지는 내용이었지만 결과 메일이 2주 만에 오기도 했고 신청하는 사이에 글을 조금씩 채워넣었기에 바로 재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2번째로 온 결과 메일은 불합격이지만 다행히도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은 아니었답니다. 구글에서 저에게 새로운 문제를 주었는데 페이지에서 템플릿이 사용됨이라는 메일이었죠

 

메일을 받자마자 템플릿이 무슨 말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더니 대충 제가 쓴 글들이 다 비슷하다는 뜻이라는데 제목이나 내용에 고정된 틀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처음 생각으로는 나는 그런 적 없다며 자신 있게 수정하지 않고 바로 재신청을 하였더니 하루 만에 똑같은 내용의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비슷하다 생각이 드는 내용을 수정하였는데 일단 처음 글을 쓸 때 안녕하세요 라고 쓰는 것과 끝부분에 마지막으로 라고 쓰는 게 비슷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글 전부를 수정하는 것은 조금 그렇고 10개 정도만 지우고 수정을 하였더니 6일 만에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것이 문제였다니 놀라웠습니다...

 

메일 받자마자 부랴부랴 자동 광고 넣는 법을 알아보고 넣었답니다.

애드센스 자동 광고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일단 합격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누르고 저기 보이시는 연필 모양 버튼을 누릅니다.

 

누르시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키면 끝이고 밑에 광고 로드는 광고 수를 얼마나 할 건지 설정하는 거라는데 저는 최대로 설정해놓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광고가 너무 많으면 글이 지저분해 보이고 가동성이 떨어진다 하던데 저는 일단은 최대로 해놓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는 제가 다녀온 카페나 음식집 여러 장소의 후기를 남기는 일상 블로그이고 글솜씨도 많이 부족한데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여러분들도 꾸준히 글을 쓰시다 보면 무조건 승인이 되니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재신청하여 애드센스 승인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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