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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떠먹는 불가리스 또떠불 하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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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불가리스 또떠불 하트 초코 먹어본 후기

 

얼마 전 동네 마트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우유랑 같이 붙어있던 또떠불! 처음에 또떠불 뒷모습을 보고 비요뜨인 줄 알았답니다. 앞모습은 전혀 다르지만요ㅎㅎ

 

다른 동네 마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마트에는 가끔 우유에 요구르트나 요플레 같은걸 테이프에 돌돌 감아 놓던데 유통기한이 임박한 건지 홍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유 사면서 덤으로 먹으면 좋죠!

 

제가 샀을 때는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넉넉한 편이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 먹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먹네요

 

앞에는 조금 불편해 보이는 종이 스푼이 붙어있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먹을 때 종이 스푼 쓰면 유용하게 쓰일 거 같습니다.    

 

개봉 모습! 오픈 방향대로 뜯으니 잘 뜯어졌고 신기했던 게 요거트라 뚜껑에 많이 묻어있을 줄 알았는데 요거트가 묻지 않는 재질인가 봐요 신기했습니다.

 

하트 초코들을 요거트에 빠트려 먹어보았습니다. 하트 초코의 양은 요거트의 양이랑 보면 적당한 편이었지만 초코 마니아인 제 입장에서는 초코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초코 많이 먹고 싶어요!!

 

저는 사실 딸기 요거트나 복숭아 요거트 같이 과일이 들어간 요거트들을 좋아하고 플레인 요거트는 제 입맛에는 먼가 비린 거 같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도 또떠불은 하트 초코랑 같이 먹으니 괜찮은 편이었고 맛있었답니다. 비요트랑 초코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한 맛인 거 같아요 

 

토핑 있는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떠불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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